전철을 타고 목적지에 갈 수 없는 꿈은 곤란을 당할 징조이다.  그것도 몇 번 다시 해도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든가, 다시 해도 끝이 없는 문제가 있음을 예시해주고 있다.  다음에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이 꿈을 꾸었을 때는 '구로역에 좋은 병원이 있으니까 조금 다녀 보십시요'라고 하는 암시일지도 모른다.  또한 가족 등이 마지막 전철에 늦어서 놓쳤다고 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.

탈 수 있는 전철이 없는 꿈은 일이 순조롭게 되지 않는다.  터무니 없는 쪽으로만 가서 목적지에 갈 수 없다 . 밤중까지 걸려 의논을 해도 결말은 없다. 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.

전철이나 기차를 타는 꿈은 일이 지연됨을 의미하고 있다.  만성병이나 있다고 하는 의미이다  더구나 이 이상 무리를 하면 벽(울타리)이 무너져 버린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.  지붕이 없는 전철은 한 번 비가 내리면 대 혼란이 된다 .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이와 같은 꿈을 꾸면 만성적인 자금부족이라든가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어서 무리를 하여 한 번 잘못되면 큰 일난다고 하는 것을 예시해 주고 있다.